장동건 프로필 | 나이 | 키 | 부인 | 고소영 | 영화 | 인스타 | 총정리✅

장동건은 한국 연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연기 인생은 굴곡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여정을 조명하면서 그의 개인적인 삶과 경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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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프로필

장동건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만 51세입니다. 그의 키는 181cm이며, 몸무게는 68kg입니다. O형 혈액형을 가진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기 출신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 고소영과의 사이에 아들 장준혁(2010년생), 딸 장윤설(2014년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로, 법명은 무명입니다.

 

장동건의 연기 시작과 4수의 계기

 

고등학교 졸업 후 3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입시에서 실패한 장동건은 재수 학원에 다시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4수를 결심했고, 이 시기에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기흉으로 인해 군대 면제를 받은 그는 병상에서 아버지가 건네준 법정의 '무소유'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불교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어머니의 친구를 통해 광고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고, 아버지의 권유로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리즈 시절과 전성기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장동건은 이 작품을 통해 급격히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어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며 인기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불안감을 느낀 그는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으나, 학교 규정상 외부활동 제한에 부딪혀 결국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아이싱', '의가형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장동건의 대표작과 최근 활동

 

장동건은 영화 '친구'와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후 '신사의 품격'을 제외하고는 다소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에서 주연을 맡으며 4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스토리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9년 드라마 '연풍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2007년 미국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아들과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집과 재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2017년에 이 복층 주택을 매입했으며, 이는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재산은 4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고소영은 청담동 건물, 장동건은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그 가치가 약 24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