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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계산방법(계산법) 간단합니다!

작년부터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새해가 되어 나이가 바뀌는지 아닌지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혼란을 해소하고 만나이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만나이 계산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만나이 계산방법

만나이는 태어나고 생일이 지난 후 1살을 먹는 방식의 계산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도 개월수를 포함하여 태어나면 1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글로벌 나이 계산방법으로 만나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혼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정확한 만나이 계산방법입니다.

 

만나이 계산법

만나이 계산은 생일이 지났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일이 이미 지났다면 올해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빼면 만나이가 됩니다.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면 올해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빼고 한 번 더 1을 빼주면 만나이가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새해가 바뀌더라도 만나이는 자신의 생일에 따라 계산됩니다. 만나이 계산은 포털사이트나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만나이 통일로 달라지는 것

만나이 통일법 시행 전과 시행 후에 달라지는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만나이로 인한 연금 수급 기간 및 수령 시점

만나이 통일법 시행 전과 후에 연금 수급 기간 및 수령 시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미 법령상으로 연령은 만나이 기준으로 적용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취학연령의 변화

만 6세가 된 날이 속한 해의 다음 연도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연령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는 만나이 통일법 시행 전과 동일합니다.

 

또한, 같은 반 친구들끼리는 호칭을 나누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는 호칭에 대한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만나이 통일법 시행 이전에도 대부분의 법적 서류상에서 나이는 이미 만나이로 계산되어 왔기 때문에, 법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세는 나이와의 차이에 대한 적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나이 계산을 통해 나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나이 통일법에 따른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기억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